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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종로…심판론 곽상언, 인물론 최재형, 인지도 금태섭 [총선 핫플레이스]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60년째 거주한 채길휴(81)씨는 확고한 보수 성향이다. 지난 22일 통인시장 인근에서 마주친 그는 “이번 총선에서도 후보가 누구든지 보수를 찍겠다”고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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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곽상언 '장인 노무현' 지역구 서울 종로서 당선 유력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곽상언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보도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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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 이재명 52% 원희룡 35%…종로 곽상언 49% 최재형 31% 금태섭 4% [한국리서치]
인천 계양을 총선에서 맞붙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명룡대전’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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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경선 패배에 동병상련? '조금박해' 금태섭 "진심으로 위로"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왼쪽)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뉴스1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경선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배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위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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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민주 공천 파동, 친문도 권력 쥐고 있을 땐 똑같았다"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2일 '공천 학살'을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친문계를 향해 "권력을 쥐고 있을 때 똑같은 일을 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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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 탈환…“盧 명예 회복 시작” [화제의 당선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53) 후보가 장인 지역구였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24년 만에 탈환했다. 곽 당선인은 11일 오전 1시 24분 기준(개표율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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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또 이전" "남산 고도제한 푼다"…묻지마 부동산 공약
이재명 민주당 대표(오른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자 여야가 부동산 공약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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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페널티' 박용진 끝내 '비명횡사'…정치권 "지고도 이겼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경남 김해 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을 전략경선 개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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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번지' 종로…18~29세 57%는 "지지후보 바꿀 수 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옮겨가면서 정치적 중요도가 예전만 못하다곤 하나, 여전히 종로는 ‘정치 1번지’로 불릴 만큼 상징성이 있다. 그런 종로의 구도는 3자 대결로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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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명심만 헤아리는 정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겠나”
━ 국회 떠나는 ‘야당 속 야당’ 박용진, 21대 국회를 말하다 지난 총선 세 번의 경선 끝에 공천 탈락한 박용진 의원은 “아직도 그 일을 돌이켜 본다”며 국회의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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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여니 '3자 대결' 66곳…제3지대, 양당 승부 흔든다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가운데)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에서 이준석 대표(왼쪽),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과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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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짙어진 격전지…전문가 "총선은 막판까지 흔들려" [총선 D-11 수도권 접전지 판세]
━ [SPECIAL REPORT] 총선 D-11 수도권 접전지 판세 4·10 총선까지 10여일, 주요 격전지는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특히 전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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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안철수 46% 이광재 40%…종로 최재형 32% 곽상언 43% [중앙일보 여론조사]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수도권 판세가 출렁이고 있다. 서울 종로와 마포을은 야당이, 경기 분당갑은 오차범위(±4.4%) 내에서 여당이 우세한 가운데 지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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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43% 이재명 48%…김태호 47% 김두관 46% [넥스트리서치]
3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인천 계양구 박촌동 성당 앞에서 악수를 하며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김정재 기자 ‘명룡대전’으로 불리는 인천 계양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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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성공 공식 잊은 이준석
이상언 논설위원 지난해 11월 26일 대구 엑스코 오라토리움 홀. 1400석 규모의 객석이 꽉 찼다. 뒤편에 선 사람까지 합하면 약 1600명이 모였다. 명칭은 콘서트인데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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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최악"… 종로 출마는 이준석·이낙연에 언질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제도가 준연동형으로 결정된 부분에 대해 "최악 중 최악"이라고 비판했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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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찐명당' 완성…비명 박용진 탈락, 대장동 변호사 공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2일 공천심사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당은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10%에 든 박용진 의원의 재심 신청 청구를 기각했다. 연합뉴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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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개혁신당 구원등판…"중도층 이끌 것" "소수당 한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는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느 당보다 중량감 있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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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은 자유” 안 붙잡는 이재명…곽상언 공천, 홍영표 컷오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28일 서대문구 한 헬스장에서 직장인 정책간담회 전 러닝머신 조작법을 배우고 있다. 화면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기자회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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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소통령’ 될 기회, 국민공감부터 얻어야
━ 윤 대통령 오늘 취임 2년 회견…각계의 제언 윤석열 윤석열(얼굴) 대통령이 9일 취임 2주년(10일)을 맞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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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곽상언 47% 최재형 38%…서초을 신동욱 50% 홍익표 37% [코리아리서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일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한 최재형 국민의힘(왼쪽부터),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개혁신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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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나가도 꿈쩍 않는 이재명..."탈당은 자유" 마이웨이 공천
“입당도 자유, 탈당도 자유” 연쇄 탈당 사태로 번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동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28일 보인 반응이다. 이 대표는 “투명한 심사 결과로 좋은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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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이면 결과 바꾼다"는 ARS, 팬덤 결집 친명에 유리
━ 야당 공천 논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모두 여론조사를 공천 지표로 쓴다. 현역 의원 컷오프(공천배제)에도, 경선에도 쓴다. 유독 민주당에서 잡음이 나온다.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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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염치없는 줄 알지만,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
━ 총선 D-11 반성모드 전환 여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성대전통시장에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왼쪽부터 동작구갑